면화 짚을 이용하여 양질의 생물 기질을"변신"하면 사막에서 녹화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일전, 신강 욱택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이하"욱택생물"이라 략칭함.) 가 연구개발한 증기폭파기술이 신강 창길회족자치주 마나스현의 한 고비에 건설된 태양광기지에서 응용되였다. 적지 않은 면화짚은 이곳에서 페기되여 보물로 되였다. 일련의 기술수단처리를 거쳐 면화짚은 량질생물기질로 되였다.사막에서 녹화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신강의 면화생산량은 전국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면화짚의 년수집량은 1000만톤에 달한다.그러나 면화 재배의 주요 부산물로서 면화 짚의 고가치화 가공 이용 기술, 조치 등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으며, 현재 절대다수의 면화 짚은 여전히 직접 분쇄하여 밭에 돌려주는 것을 위주로 하고 있다.　

욱택생물은 면화짚의 고가치화리용을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증기폭파기술을 성공적으로 연구개발해냈다.욱택생물 관계자는"이 기술은 면화 짚의 긴밀한 세포벽 구조를 파괴해 짚의 당분,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물질을 방출하고 결국 짚의 조직구조를 튼튼한 상태에서 봉송다공의 섬유상태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이 부스스한 다공성 섬유에 물과 씨앗을 넣고 섞어 뿌려 황량한 사막에서 약 2센티미터의 성장 기질층을 형성한다.약 5일 후에 씨앗이 싹트면 20일 후에 뿌리가 약 10센티미터 아래로 뻗어 모래와 기질층을 잘 연결할 수 있다.이렇게 하면 물을 저장하고 토양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래를 굳히는 효과도 좋다"고 말했다.욱택생물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 욱택생물의 면화짚가공생산라인이 창길농고구 소기업과 령세기업창업원에 건설되여 조업에 들어갔다.한 생산라인은 하루 40톤의 면화 짚을 처리할 수 있어 신장 면화 짚의 고가치화 이용의 공백을 메웠다.

중국과학원 신장생태지리연구소 정고급엔지니어 리생우는 현장에서 견학한 후 전통적인 초방격고사에 비해 면화짚을 원료로 하는 생장기질의 보수성능이 좋으며 효과적인 고사를 실현하는 동시에 토양의 수분증발을 줄일 수 있어 황막화 방제 및 식생복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대면적 보급의 잠재력을 갖추다.

증기폭파기술은 또 원료의 물리적파벽을 실현할수 있으며 섬유소, 반섬유소, 목질소 등 3대 성분을 분리하여 면화짚중의 면페놀과 농약잔류를 효과적으로 낮출수 있으며 면화짚이 사초로서의 적합성, 소화률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수 있어 신강의 사료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이밖에 생산라인은 조정시험을 거친후 또 단엽국, 육용, 감초, 문관과 등 신강특색의 경제작물의 처리에 응용할수 있으며 증기폭파기술의 응용범위를 한층 더 넓혀 그 경제가치를 제고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