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레스 염색 기예의 발원지 중 하나인 신장과 톈뤄푸현

에델레스 실크는 누에뽕 자원을 원료로 장인의 정성스러운 짜임과 오래된 자경 염색법을 거쳐 색채가 화려하고 도안이 풍부한 독특한 스타일의 원단을 만들었다.원단의 도안이 다양하고 식물, 장식물, 도구, 악기 등을 포함하여 짙은 민족 특색을 보여주며 신강이 가무의 고향, 과일의 고향으로서의 독특한 풍토를 반영한다.아델레스 실크의 모든 제작 공정은 수공으로 이루어져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2008년에 에드레스의 비단직염기예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명부에 선정되였다.

신강과 전락포현은 애들레스의 실크염색직기예의 발원지의 하나로서 애들레스의 실크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많은 장인들을 배태하였다.로포현 오투라보시칸촌의 아지구리 도래티도 그중의 하나이다.그녀는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에드레스 의상을 디자인하려는 꿈을 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올해 35세인 아즈구리 도래티는 어릴 때부터 재봉사 가문에서 살았으며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모두 기예가 뛰어난 재봉사였다.가정환경의 훈도하에 아지구리는 어릴 때부터 복장설계에 깊은 흥미를 가지게 되였고 복장설계사로 되기로 마음먹었다.아버지의 격려와 지지하에 그는 학예의 길에 올라 화전시의 유명한 재봉사를 따라 복장설계와 제작을 배웠다.몇 년간의 부지런한 학습과 고련을 거쳐 아지구리는 순조롭게 출사하였고, 뛰어난 디자인과 뛰어난 솜씨로 점점 더 많은 고객을 얻었다.

2016년은 아즈구리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다.이 해에 현지 혜민정책의 지지하에 그는 자신의 복장회사를 설립하였다.자신의 디자인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그녀는 여러 차례 베이징, 항저우 등지에 가서 공부했다. 전통적인 에드레스 요소와 현대 패션 이념을 결합시켜 치파오, 양복, 웨딩드레스 등 일련의 독특하고 운치 있는 패션 제품을 디자인했다.그녀의 장사는 점점 더 번창하여 현지에서 좋은 평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고객도 끌어들였다.

회사의 발전에 따라 아지구리는 전자상거래 생방송의 상업 기회를 예민하게 포착했다.락포현 전자상거래판공실의 훈련과 지도하에 그는 온라인선전을 통해 자신의 복식제품을 소개했다.이 전환은 그녀의 의류 제품을 톈산 남북으로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베이징, 톈진, 안후이, 광둥 등지의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현재 아즈구리의 의류 회사는 규모가 커지고 마을 여성들의 취업도 이끌어 처음 3명에서 31명으로 직원이 늘었다.

자신의 작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을 볼 때마다 아지구리는 비할 데 없이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웠다.아즈구리의 이야기는 신장 애들레스 비단의 전승과 혁신 중의 물보라일 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치구의 강력한 추진하에 에드레스 실크라는 오래된 비유물 기예가 새롭게 생겨났다.2016년부터"애들레스 출천산"공사가 가동되여 국내 최고전문가들과 손잡고 류행화설계를 추진함과 아울러 국내외 패션무대에서 여러차례의 애들레스 주제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애들레스 비단이 세상에 이름을 날리게 했다.

현재, 에드레스 실크는 이미 신장의 문화 명함이 되었고, 전통 방직 의류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그 응용 범위는 이미 일상 생활 용품으로 확대되어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CCTV넷)